안녕하십니까.

최원효 집사입니다.

그간 간단하게 회사 소개 페이지에서 인사를 드리다가

드디어 쇼핑몰을 오픈하고 정식으로 인사를 드립니다.

무엇보다 갈릴리북 쇼핑몰을 만들면서 고민하던 문제를 최대한 해결해보고 있습니다.

가장 우선시하는 것이 최저의 가격으로 기쁨을 드리고자 함이며

이부분에 대하여 지금까지 노력해 왔던 것 이상으로 더욱 노력하여

좋은 가격으로 만족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두번째로 인터넷 상의 아쉬운 점인 직접 보고 들어보지 못하고 제품을 구입해야 한다는 문제였습니다.

이것 역시 온라인이 허용하는 한 모든 기술을 이용해 여러분께 누구보다 자세히 직접 보고, 듣고, 느끼실 수 있도록 설명을 드리고자 노력하였습니다.

영화CD의 경우 미리 볼 수 있도록 작업을 하였으며

음악CD나 테이프의 경우도 직접 들어보실 수 있도록 작업을 하였습니다.

책의 본문 내용도 직접 살펴보실 수 있도록 세심하게 정성을 기울였습니다.

현재 저는 김천 제일교회에서 하나님을 섬기고 있습니다. 제품 배송과 더 넓은 사업확장을 위해 서울에 사무실을 오픈하고 쇼핑몰을 새롭게 단장했습니다. 제품 발송시 김천 물류센터와 서울 본사에서 가장 빠르게 출고할 수 있는 제품을 우선순위로 배송하게 됩니다.

마지막으로 저희 갈릴리북이 꿈꾸고자 하는 부분은 단순히 물건을 구입하고 끝나는 쇼핑몰에서 머물고자 함이 아니라 이 땅의 선교를 위해 힘을 쓰고 싶습니다.

자그마한 정성이라도 서로 오갈 수 있고 구호의 손길을 펼 수 있기를 간절히 바라는 마음으로 시작합니다.

여러분의 사랑과 믿음으로 욕심부리지 않고 문서선교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최원효 집사 올림